지난12일(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오건 목사)에서 제36회 워싱턴노회 정기노회가 있었다.이날 노회에서는 이영철 목사(린치버그한인교회 부목사)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워싱톤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이택래 목사(린치버그한인교회 담임)가 워싱톤노회 노회장이 됐다.
임원으로는 부노회장 오 건 목사(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서기 최재종 목사(훼어팩스장로교회), 부서기 성보영 목사(딥앤와이드재단), 회의록서기 주병열 목사 (샬로츠빌한인교회), 부회의록서기 신종호 목사(린치버그한인교회)가 됐다.
주병렬 목사는 설교에서 1, 구원의 은혜를 먼저 감사, 2, 그러므로 어떤 여건속에도 기도, 3, 삶의 자리, 사역의 자리를 되새겨 보라 고 전했다.
박상철 목사는 축사에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요15:16)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것은 큰 축복이요 축하할 일이다.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어 더욱 큰 축복과 축하할 일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노영 목사는 권면에서 “주님의 말씀을 반드시 의지하고 나가면 주님의 말씀과 능력이 든든히 세워주신다. 거룩하심을 입은 자가 되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권면했다.
이날 노회와 안수식은 워싱턴노회에서 주관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