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 동안 매달 첫째주 월요일 어르신들에게 ‘효(孝) 설렁탕’을 제공하고 있는 센터빌 미련곰탱이(사장 강하석)의 사랑나눔 행사는 올해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갑진년 설날인 1일, 이날은 마침 첫째주 월요일이라 설렁탕과 ‘사랑의 떡국 나눔 잔치’로 진행되었는데 점심시간에 맞춰 몰려드는 외국 손님들과 투고 손님까지 겹쳐 복새통을 이루었지만, 실비아 패튼 회장(K김치세계연대 워싱턴 위원회)이 앞치마를 두르고 도움에 나서 연초부터 동포사회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