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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앞에서 두번째 박로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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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워싱턴 내달 국회하원빌딩 (코커스캐논)과 MD벧엘교회에서 미주한인의 날 행사 연다.

11일 오전11시30분 애난데일소재 한강식당에서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로사박)은 오는 2024년1월10일 오전11시 국회하원빌딩 (코커스캐논) 열리는 미주한인의 날 행사와 2024년 1월13일 오후4시30분 메릴랜드 벧엘교회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의 날 행사 및 지역예술인의 공연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경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 및 이사회는 개회 선언에 이어 이은애 이사장의 인사 및 이사 소개, 박로사 회장의 제19회 2023년 활동경과 보고와 앞으로 열릴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좌측 박로사, 우측 이은애

박로사 회장은 “지난해에는 다큐멘터리 제작과 지역사회와 함께한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성대히 열었고 오는 1월에 있을 행사는 준비를 잘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회하원빌딩에서 열리는 행사를 위해 버스를 대절하고 한인들과 함께하는 행사에는 지역예술인의 공연과 비하인드 유토피아 관람과 후원, 연말축제를 포함한 장래모임 그리고 새 회장단 선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 임기이며 신임회장 선출을 위해 선관위 고성과 공고등을 낼 예정이며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차세대를 위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기금모금을 예정하고 있고 이민의 역사를 계승하여 자긍심을 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로사 회장을 비롯해 10명의 이사들이 참여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