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10월30일 오전10시 알렉산드리아소재 버지니아코너스톤교회(담임 최성민 목사)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박엘리사 목사, 부회장으로 전찬선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1부예배는 박엘리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반주에 김영란 사모(워싱턴 생명나무교회)가 봉사했다.
최인환 목사(39대 회장)의 기도, 평신도 부회장 혜경 스칼렛 집사의 성경봉독(빌립보서 2장1-11절), 배현수 목사(36대 회장)의 말씀선포, 감사패 증정(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와싱톤메시야교회, 휄로십교회, 베다니장로교회, 성광교회, 김종택장로, 김영천재정이사장, 혜경스칼렛 평신도 부회장, 임헌묵 목사(47대 회장)을 했고 전찬선 목사의 광고에 이어 이병완 목사(32대 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배현수 목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말씀을 전하며 이번 총회가 이름 답게 잘 마무리 도;l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대식, 박엘리사, 전찬선,박석규, 최재종, 손기성, 이범
2부 49차 총회는 심대식 목사(48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손기성 목사(42대 회장)의 기도, 회원 점명(투표권자59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서기보고, 총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등은 문서로 받자고 해서 모두 통과 됐고 임원선거에서 회장, 부회장은 회장에 박엘리사목사, 부회장에 전찬선 목사가 무투표로 전원 찬성 박수로 선임되었고 감사에는 배현수 목사, 김범수 목사가 지명 되어 통과 됐다.
심대식 목사의 공포로 신구 임원 교체가 이뤄졌고 교협 깃발을 인계했다.
신안건 토의는 신임 회장 박엘리사 목사가 진행했고 폐회선언에 이어 김양일 목사(33대 회장)의 폐회기도로 49차 총회를 마쳤다.
이번 총회는 교협 49년 역사상 가장 빨리 마친 총회로 기록됐고 순조롭게 진행됐다.
신임 임원단은 회장에 박엘리사 목사, 재정이사장에 최정선 권사, 부회장에 전찬선 목사, 총무에 최재종 목사, 부총무에 이종인 목사, 서기에 노재준 목사, 부서기에 최은종 목사, 회계에 배길수 목사, 부회계에 김봉묘 목사.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49대 회장에 박엘리사 목사, 부회장에 전찬선 목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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