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se 2023 워싱턴연합기도회가 오는 11월5일 워싱턴지구촌교회(MD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로 함께 모여 기도할 때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것이다. 특별히 이동원 목사(지구촌 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하며 찬양팀으로는 Deep & Wide와 WPC찬양팀이 함께 한다. 이번 기도회의 주관은 워싱턴기도연합(WPC)가 하게 되며 ARISE는 모든 지역교회, 선교단체, 중보기도팀들이 영적각성과 부흥이 임하도록 함께 기도하고, 땅끝 선교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연합기도 운동이다.
일시: 2023년 11월5일 주일 오후6시
장소: 워싱턴지구촌교회 13421 Georgia Ave. Silver Spring, MD 20906
이번 연합 기도회는 워싱턴지역의 교회들이 하나가 되고 기도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모여서 기도 하게 된다.
송제오 목사(연합기도회 대표)는 “세계의 중심 워싱턴 지역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깨어 있어 기도하시는 기도 동역자님들을 인하여 감사하고 기뻐한다.”며 “기도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으며, 기도만이 우리가 살 길이기에 모든 분들의 동참을 기다린다.”고 하였다.
양경욱 목사는 “이번 기도회가 하나님의 임재의 예배, 하나님을 향한 갈망, 기도를 회복하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곽재경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교회와 교파를 초월하여 중보기도자 뿐만 아니라 찬양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와 찬양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라며 “지역의 모든 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내용은 기도회 인도는 참여교회 목사님과 기도그룹 대표에게 위임하며 찬양과 기도 위주로 하고 말씀은 간단히 전하며 연합찬양대를 만들어 함께하며 한어권과 영어권 모두 참여하는 기도회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ARISE2023은 흩어져 있는 기도의 불씨를 모아 기도의 불길을 만들어 기도운동, 성령운동, 선교운동을 하며 기도 부흥을 통해 교회 부흥을 일으키고 워싱턴이 세계영적 부흥의 진원지가 되며 교회와 교파를 초월하여 가정과 교회와 지역과 나라와 열방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행사이다.
한상우 목사는 “연간 행사가 아닌 기도 부흥운동의 일환이므로 지속적인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팬데믹 동안 열리지 못하고 이제 함께 모이게 되는 시간에 모여서 기도하자”고 했다.
정승욱 간사는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프로그램도 이번 기도회에서 준비하였기 때문에 자녀를 가진 어머니들의 참여도 가능하고, 시간을 내서 참여 하기바라며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 하다.”고 전하였다.
이번 기도회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1. 양경욱 목사
– 하나님의 임재의 예배, 하나님을 향한 갈망,기도 회복하게 하소서 (21세기 라오디게아…)
– 환경의 문제나 다른 사람보다, 먼저 주님 앞에 내 모습 깨닫고 새로워 질 수 있도록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2. 이중인 목사
– 일어설 영적인 믿음의 힘,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세대가운데 내 영혼 위한 사랑과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처음 마음과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
– 어려울 때 일수록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듯, 교회와 개교회 담임목사님께도 격려와 위로, 중보기도가 일어나고 확산되게 하소서. 각 교회와 성도의 기도가 불과 같이 일어나게 하소서
3. 윤창재 목사 – 강사 목사님 통해 주신 말씀 붙들고 기도
– 말씀이 말씀되고, 예배가 예배되는 은혜와 생명을 주소서!
4. 하신주 선교사
– 하나님을 떠난 이 땅의 문화, 사회(동성애, 낙태, 폭력과 마약..), 교육과 정치(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딤전 2:1-2).. 등이 하나님 말씀의 기초로 다시 돌아오게 하소서
– 이 땅의 하나님을 떠난 문화들로 생각과 마음이 죽어가는 자녀세대에게 다시금 복음이 들려지고, 영적 각성과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져 기도하는 세대되도록)
5. 양정호 목사
– 지역의 모든 교회, 선교단체, 중보기도자들의 모임가운데 영적 각성과 부흥을 주소서.
– WPC와 같은 함께 기도하고 연합하는 기도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세계 선교 완성케 하소서.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