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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우측에서 두번째 이은애 이사장, 세번째 박로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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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적 신장에 앞장서는 미주한인재단”, 이사회 개최하고 사업계획 발표

미주한인재단-워싱턴은 2023년 이사회를 열고 2023년- 2024년 사업 계획을 발표 했다.

3일 정오 K-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사회는 이은애 이사장의 환영 인사와 박로사 회장의 사업 보고와 재정 보고가 있은 후 차기연도 사업 계획을 의결 했다.

이날 통과된 사업계획으로는 ▼ 4월 말, 청소년 대상 글로벌 리더쉽 세미나(초청 강연자, 헤럴드 변 VA주 차관) ▼ 5월 5일, 2023 아시아 놀스 아태평양의 날 행사 참여로 우리 문화 전하기 ▼ 6월3일, 2023 아시아 놀스 Korean Town walking tour로 지난 한인 이민자의 발자취 와 한국 음식 소개 및 한국음식 만들기 시범 ▼ 제 19회 한인의 날 행사: 지한파 연방 의원들 및 주류 사회에서 활동하는 1.5세와 2세를 모시고 토크 쇼 형식의 행사를 Rayburn Building에서 개최 (주제: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적 신장이 왜 절실히 필요 한가?) 등이다.

이은애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지난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차세대를 위한 계획과 준비에 더욱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로사 회장은 사업보고와 재정보고에서 “지난 ‘미주한인의날’재정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의미 있는 부분에 재정이 사용됐고 잘 행사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특히 다큐멘터리 제작은 여러분들로부터 기록으로 남간 것에 대해 잘했다는 찬사를 들어 더욱 기쁘다. 차세대를 위한 행사도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