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오후5시 워싱턴수도권한인회(회장 오마리)는 8명의 임원들과 함께 ‘사랑의집'(원장 김용돈 목사, 304 Careybrook Ln, Oxon Hill MD 20745)을 방문하여 노약자이며 환자인 가족이 없는 분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인회에서는 성금을 각출해서 몸이 불편하시고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며 잠시나마 따듯한 마음을 나누었고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집을 운영하는 김용돈 목사는 “운영한지가40년이 됐고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운영 해 왔다. 부족한 것은 모두 채워주는 역사를 경험하며 이 시설은 어려운 분들이 기거하는 곳이어서 정부지원이나 그러한 것은 없이 환자 자신이 부담한다. 매일매일 건강식을 드시며 하루3번의 찬양과 기도 그리고 산책, 차량으로 동네한바퀴,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일 방문한 오마리 회장은 “이전부터 생각이 있었는데 미루면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방문했고 기증한 다양한 물품을 보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후원문의 240-687-5963(김용돈 목사), 703-677-5634(오마리 목사)
노약자시설을 방문한 워싱턴수도권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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