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앞줄 우측 송재성 총재
Featured 워싱턴

대한민국의 ‘입지와 기조 유지’ 위해 200만 재미동포의 힘을 모으자!

한미자유연맹(총재 송재성)은 지난 1월28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에서 2023 회계년도 시무식을 가지고 신년계획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다.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갑 부총재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식은 개회선언에 이어 양어부 목사(청교도 교회)의 기도, 국민의례, 송재성 총재의 환영사, 마이클리 박사의 격려사, 김명옥 부총재의 사업보고, 최세일 재무부장이 재무보고를 하고 우성원 장로의 식사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송재성 총재는 환영사에서 “지난 해 10월26일에 박정희 대통령 추모식에 참가했고 다음날에는 평통본부에 방문하여 최광철 미주 부회장의 직무 정지를 건의 했다. 이제 새해가 시작됐다. 회원 모두 복받기 바라며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힘쓰며 탈북민의 인권보호등에대해 한미자유연맹이 더욱 우리의 일을 감당하자”고 했다.

상단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재성, 마이클리, 김명옥, 국민의례, 양어부, 최세일(존칭 생략)

마이클리 박사는 격려사에서 “지난 몇년가 좌파가 다 점령 했지만 주한미군과 한미동맹을 점령하지 못했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적대 세력의 한복판에 있다. 미국의 강력한 교두보이다. 미국은 우주방위군을 만들 었다. 미국본토, 하와이 그리고 한국에 우주군이 배치 되어 있다. 한미동맹은 이박사 때 시작된 동맹이다. 대한민국의 입지와 기조를 유지하는데는 200만 재미 동포의 영향이 지대하다. 평안북도 철산에 동북아 사령부가 내정 되어 있다. 미국은 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 할 것이다. 지금 한국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은 사용된 핵 연료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무기를 제조하여 수출하는 국가이다. 그래서 지금 전세계는 한국으로 몰리고 있다. 우리 미국 동포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대한민국의 발전을위해 나아가자” 고 했다.

김명옥 부총재는 “올해 계획은 어떻게 하면 단체가 젊어지고 젊은 사람들을 영입할까? 하는 것을 생각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