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1월 북한당국에 체포되어 735일동안 노동교화소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케네스배선교사가 워싱턴을 방문하여 간증을 하였다. 워싱턴 빛 교회(양정순 목사)와 워싱턴D.C통일 광장기도회(이중인 선교사)에서 말씀을 전한 배선교사는 북한에 억류되어 있던 동안의 간증을 말하면서 은혜를 전했다.
케네스배 선교사는 중국으로 선교를 가서 탈북자 사역을 하는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을 만나니 산 소망이 생겨서 탈북자 들을 위해 그들을 전도하고 구조하는 일을 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북한국경에 배로 도착했을 때 총을 든 군인이 다가와 돈 가진 것 있는지, 담배는 있는지 물어봤을 때 준비해 온 것이 없어서 육포와 음식 등을 주고 돌아왔고 2010년에 관광으로 북한에 들어 갈 수 있었다. 미국 시민권자였기에 가능했고 다시 관광여행사를 차려서 북한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고 전세계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마음으로 북에 들어가 기도 하자는 사역을 펼쳤고 여러 번 나진 선봉지구를 방문하여 무사히 잘 다녀 왔으나 짐 속에 우연히 외장하드드라이버가 급하게 짐을 챙기다가 들어 가게 되었고 그 안에는 북한 선교에 필요한 자료들이 있어서 선교사라는 것이 발각 되었고 그로인해 함께 온 관광객(실제로는 기도하러온 사람들)들과 함께 억류 되었고 배선교사는 독방에 수감되어 조사를 받는 기간을 보낸 후 다음해에 15년의 교회형을 받고 수감되었다. 함께 온 관광객 들은 추방되었고 혼자만 수감되어 노동과 교화의 시간을 지내게 되었다. 산더미 만큼 많은 석탄을 삽으로 옮기라는 명령을 하고 다옮기면 다시 원위치 하는 일을 시키고 일을 마친 후에는 방 한가운데 움직이지 말고 서 있으라고 하여 힘들게 하였고 그렇지만 힘든 가운데서도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환상을 보게 되고 금가루가 손위에 떨어지는 것을 볼 때에 힘들지 않게 됐다. 그러던 중 영양실조로 쓰러지게 되어 병원에 입원 하게 되었고 회복되면 다시 교화소로 보내졌다. 교화소에는 20여명의 간수가 오직 배선교사 하나만을 지켰고 배선교사는 점점 이들에게 복음 전해야 겠다 는 사명을 갖게 됐고 그들이 상당을 하게 되고 점점 예수가 누구요? 라고 묻는 경우도 있었다. 그들은 정말 대학을 나온 자 들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라서 컴퓨터 파일중에 예수님 이라는 단어를 보고 배후가 예수라고 하고 어디사는 사람이냐고 물어 보는 것을 보고 동양의 예루살렘이 평양이었는데 그 모든 것을 김일성 부자의 사상교육으로 말살시킨 것을 보고 더욱 북에 복음을 전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더욱 기도 했다. 열악한 확경에서 수감되어 매일 같은 밥과 반찬이 나왔고 벌레가 수도 없이 물어 고통을 당하고 했지만 약할 때 강함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견디었고 그리 아니 하실 지라도 주님안 의지하며 지내겠다고 하며 기도를 멈추지 않았고 찬송을 멈추지 않았다. 내 뜻대로 마시고 주님 뜻대로 해달라고 기도 하였고 주님은 ‘내양을 먹이라’ 라고 말씀을 하셨다. 수감생활로 인해 더욱 예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나의 이름을 잊지 않고 계신다. 믿고 기도 하며 기다리면 언젠가는 석방되어 미국으로 돌아 갈 수가 있을 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통일이 안되게 하는 이유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 서다. 그러나 지금도 전세계에서 통일을 위해 북한의 억압받는 백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북한 주민을 긍휼히 여기면서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고 전했다. 드디어 미국에서 특사가 왔고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왔을 때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간증하며 복음 전하며 북한 선교에 힘쓰고 있다. 배선교사는 “2,500만 북한 주민과 북한 정권은 엄연히 구분해야 한다. 2,500만 북한 주민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해야 겠다” 며 “사랑의 마음이 없으니 꼴도 보기 싫었다. 그런데 사랑의 마음이 채워지니 예수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북한 주민을 향해 긍휼이 차 올랐다. 우리에게도 느헤미야 같은 긍휼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워싱턴 D.C의 통일광장 기도회에는 4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며 배선교사의 간증을 들었고 이중인 선교사, 박소현자매, 양소영사모, 하신주선교사, 양경윽 목사, 안선민선교사, 조이집사, 나운주 선교사등이 기도 인도를 했다. 워싱턴 D.C의 통일광장 기도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11시부터 워싱턴 D.C의 링컨기념과 앞 공원에서 진행되며 지금까지 82회차 기도회를 눈이오나 비가오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참석과 후원이 가능하다. 워싱턴 D.C의 통일광장 기도회를 인도하는 이중인 선교사는 “어려울 때 더욱 빛이나는 광장의 아스팔트 영성으로 강해지게 된다.”며 “통일의 그날까지 기도를 멈추지 말자.”고 전했다. 조이조 집사 또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힘과 능력을 주시고 어려움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믿음이 더욱 깊어지고 전도의 길이 열리는 것을 경험 했다.”고 했다, 양정순 목사(워싱턴 빛교회)는 “계획하지 않았지만 주님의 인도로 간증 집회를 하게 됐고 큰 은혜를 받았다. 게속 기도 할 것 이다.”고 행다.
워싱턴 D.C의 통일광장 기도회문의 571-464-3456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일어나 다시 세우자! 케네스 배 북한 억류되었다 풀려난 선교사 간증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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