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Sandy Point State Park에서 은혜와 기쁨 넘친 시간 가져
지난 5월 12일(월), 메릴랜드·델라웨어·버지니아 연합 지방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Sandy Point State Park에서 야유예배를 드리며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는 약 60여 명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모여 예배와 교제를 나누었다.
예배는 김성용 목사의 찬양 인도, 김웅 목사의 기도, 박승진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 선포, 양주섭 목사의 헌금 기도, 그리고 이원희 목사의 축도로 순서가 이어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예배 후에는 돼지 양념 불고기, 삼겹살, 죽순이 들어간 돼지고기 요리, 꽁치구이와 각종 신선한 야채로 사랑이 넘치는 식탁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눴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홍미경 사모의 인도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진행되어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더욱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누렸다. 열심히 참여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고, 특히 연합 지방회의 넉넉한 후원으로 참석자 전원이 선물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행사는 기도로 함께해주신 모든 이들과 기쁨으로 섬겨주신 분들의 헌신 덕분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속에서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 가족들은 “주님이 만들어주신 대자연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