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년 동안 워싱턴 동포들의 사랑을 받아온 느미라지 토탈 뷰티 살롱(이하 느미라지, 원장 캐서린 박)이 애난데일 중심가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1월 21일 이전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동포 고객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지난 1992년에 애난데일 지역에 문을 연 느미라지는 이후 32년 전통을 이어와 이 지역 ‘K-뷰티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캐서린 박 원장은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장소,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이전한 뷰티샵은 햇살이 비치는 밝고 널찍한 장소에 헤어 코너, 영구화장 코너, 스킨케어 코너 등이 산뜻하게 꾸며져 있다.
8명의 헤어 디자이너 및 스킨케어 직원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원장은 헤어와 스킨케어 두 분야를 모두 마스터한 뷰티 전문가다. 한국, 프랑스, 일본에서 미용 공부를 제대로 했으며 헤어, 스킨, 타투(반영구화 장), 메이크업 등 뷰티에 관한 모든 매스터 라이선스를 갖고 있다. 미용실 이름의 토탈 뷰티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아름다움을 책임진다’는 의미가 들어가 있다.
한편 캐서린 박 원장은 독거 노인, 장애인 가족 등 동포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물질과 재능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7시(월-토)
웹사이트 www.LeMirageTotalSalon.com
▶ 주소 731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 문의 (703)658-4995 / (703)658-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