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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관측됐던 미국 개기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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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뉴스브리핑] 북미 ‘검은 태양’ 온다…개기일식 보러 수백만명 대이동

최장 4분 30초간 이어지는 개기일식을 앞두고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남부 텍사스주부터 북동부 메인주를 대각선으로 잇는 개기일식 경로를 따라 최대 4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소와 비행기 티켓이 일부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ABC 방송은 오는 8일 일어나는 개기일식을 생중계한다고 예고했습니다.

4월 5일 모닝 뉴스 브리핑입니다.

<미국 소식>

“어떻게 혼자 3천km를?”…美 캘리포니아 가족, 반려견과 8개월 만 재회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가족들이 잃어버린 반려견을 8개월 만에 집에서 3200㎞ 떨어진 곳에서 되찾는 기적이 잃어났다.
AP통신은 지난 달 29일 잃어버린 반려견 미슈카와 8개월여 만에 극적으로 재회한 미국인 가족의 사연을 소개했다.

81 vs 77 역대 최고령 두 후보…‘건강 리스크’ 걱정되는 美대선
민주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나이는 올해로 각각 81세, 77세다. 두 후보자 모두 상당한 고령에 속하는데도, 이들의 건강 정보 공개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은 전무하다.

트럼프, 中 불법이민자 증가에 “넘어와 군대 만들고 있을지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건너온 중국인들이 군대를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폈다.

美 중도세력, 독자후보 포기… 바이든, 표 분산 걱정 덜어
11월 미국 대선에서 독자 후보 추대를 모색해온 미국 중도 성향 정치단체 ‘노 레이블스’가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노 레이블스 움직임에 중도·진보 표 분산을 걱정해온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한숨 돌리게 됐다.

“땅 팔아요, 단 중국인은 사지 마세요”…’노 차이나’ 확산하는 美
미국 텍사스, 플로리다 등 15개 주가 중국인 및 중국 법인의 미국 토지 구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20여개주도 입법을 추진 중이다.

美, 내주 안보리서 ‘우주 핵무기 금지’ 표결 추진…러시아 겨냥
미국이 다음 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우주 핵무기 배치를 금지하는 결의안을 놓고 표결을 추진한다. 우주 배치용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러시아를 겨냥한 조치로 해석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방중 일정 시작… 불공정무역 등 지적할 듯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전일 오후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에 도착했다. 옐런 장관은 올해 중국을 방문하는 첫 번째 바이든 행정부 관료로, 지난해 7월 중국을 방문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다시 중국을 찾았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400억원…美 LA 사상 최대 절도 사건
로스앤젤레스(LA)에서 현금 수백억원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LA경찰국 대변인은 “범행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쯤 일어났고, 회사 직원들은 1일 오전 출근 후 금고를 열어보기 전까지 도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범행을 벌인 일당이 건물의 지붕을 뚫고 침입해 돈을 빼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세기의 대결’ 알리가 입은 팬츠, 경매에 나왔다…예상가 80억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말을 남긴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49년 전 펼친 ‘세기의 대결’에서 입은 반바지(트렁크)가 경매에 나온 가운데, 낙찰 예상가가 약 8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판 다이소’ 99센트스토어, 사업부진으로 운영 중단
‘미국판 다이소’라고 할 수 있는 99센트온리스토어(99 Cents Only Stores)가 사업 부진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고 청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소식>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5일)부터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할 때는 지역구 및 비례대표 투표용지마다 한 명의 후보자, 또는 하나의 정당에 기표해야 한다.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 여백이 작아 2 이상의 정당란에 도장이 겹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만약 투표를 잘못했더라도 용지 교체는 불가능하다.

“대파를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느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에 항의하고자 대파를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느냐’는 문의에 “의도가 있는 정치적 행위는 안 된다”는 원칙에 따라 직원들에게 대처법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파 반입 못하면 디올백도 못 들어와야”…중원 민심 공략
윤석열 대통령이 논란을 촉발한 ‘대파 875원’ 발언을 연상케 하는 대파를 투표소에 반입하지 못하게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대해 이 대표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불법 수수 의혹을 상징하는) 디올백도 못 들어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이 AI기술을 이용해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선거를 방해하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이 대만 총통 선거에서 모의 시험했던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를 이용해 올해 한국과 미국, 인도에서 열리는 선거를 방해하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청담동·생태탕?…한동훈 “다 까보고 덤벼라, 쌍팔년도 협잡 정치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려 했던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등을 향해 “어디가 청담동이고 어디가 생태탕이냐, 다 까보고 덤벼라”며 더 이상 ‘정치공작’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족 협박 당해 힘들다”…이천수 울고, 어머니도 울었다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의 후원회장인 전직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4일 현장 유세에서 “상대분들이 협박해서 저희 가족들이 힘들다”며 눈시물을 붉혔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이천수씨의 어머니도 등장해 눈물을 흘리며 원희룡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누구 찍어라”… 투표소에서 아내에게 특정 후보·정당 투표 강요한 80대 검거
울산 중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내 사전투표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부축하며 기표소에 함께 들어가 특정 번호를 찍으라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자신을 제지하고 기표 용지를 회수한 30대 선거 사무원을 잡아당기고 고함을 지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Z세대 “유학하고 싶은 나라, 한국 1위”…美·캐나다·프랑스順
일본 Z세대(1996~2010년 출생자)가 유학을 떠나고 싶은 나라에 한국이 미국과 캐나다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낸 LIG넥스원(079550)이 임직원을 위해 국내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를 통째로 대관했다.
LIG넥스원은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해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본상 회장과 신익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판교, 용인, 대전, 구미, 김천 등 전국 사업장 4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보이스피싱 막자’ 통신·금융기관 공동대응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통신·금융협회와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 당국은 보이스피싱 등 민생 침해 금융범죄 대응을 위해 통신과 금융 부문의 제도 개선 사항을 함께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 소식>

우크라 외무 “한국, 무기 지원할 때 됐다”…韓 “방침 변화 없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의 무기 지원을 희망한다는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를 지원할 때라고 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 이제 때가 됐다”고 답했다.

이스라엘 정보요원들 “AI가 선정한 하마스 타깃, 승인까지 20초였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에서 ‘라벤더(Lavender)’라는 이름의 기계학습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 최대 3만7000명의 테러조직원 타깃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이들을 타격하는 결정 과정에서 “인간이 추가하는 가치는 제로(0)”였다고 현직 이스라엘군 정보요원 6명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현지 매체 등에 3일 증언했다.

대담해진 이스라엘, 이란 공관 포격…확전 위기에 중동 ‘초긴장’
최근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습으로 중동에서 확전 위기가 또 다시 고조되고 있다.

빠르게 복구되는 대만…사망자는 12명으로 늘어
지난 3일 규모 7.2의 강진이 강타한 대만에서 여진이 500여 차례 계속되면서 사상자가 늘고 있지만, 지진 피해는 빠르게 수습되고 있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에 따르면 5일 오전 기준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1106명이다.

중국 “강진 피해, 국제사회 위로에 셰셰”…대만 “뻔뻔하다”
대만 강진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과 지원에 중국이 감사를 표하자 대만이 “뻔뻔하다”며 반발했다.

반군부 무장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미얀마 민주 진영이 수도 네피도의 군 시설에 드론 공격을 시행했다.
미얀마 망명 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는 이날 “시민방위군(PDF)이 수도 네피도의 군 본부와 공군 기지를 향해 동시에, 조율된 드론 공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아르헨 뎅기열 급증에 모기 기피제 품절
아르헨티나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자 뎅기열 매개체인 모기에게 물리지 않기 위한 기피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고 부족과 가격 폭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당일치기 관광객은 입장료 내라…베네치아, 25일부터 7천원 부과
외신은 오는 25일부터 베네치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가운데 이곳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을 머무르지 않는 사람은 도시 입장료 5유로(약 7000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입장료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올해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브라질 19세 여성이 이름을 올렸다.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 리비아 보이트가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뽑혔다. 현재 그는 11억달러(약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이 회사 지분을 갖고 있다.

“염소가 너무 많아 공짜로 줍니다…단 직접 잡아야 해요”
CNN 방송 등은 시칠리아 지방의 한 작은 마을에서 ‘무료 염소 입양’ 이벤트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누구나 이 마을로 오면 공짜로 염소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염소는 직접 붙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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