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할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기차이다. 기차의 종류도 많고 회사도 여러군데가 있다.
먼저 국영철도회사인 렌페에 대해 알아본다.
스페인의 국영철도회사로 우리나라의 코레일처럼 스페인 국영 기차 이름이라고 보시면 된다.
렌페 풀네임은 Red Nacional de Ferrocarriles Espanoles로 첫 글자를 따서 Renfe라 부르며
스페인 국영철도노선망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1. 초고속 열차 아베 AVE (우리나라 KTX급) 대부분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기차(바르셀로나->마드리드, 마드리드->코르도바)
2. 고속열차 A, ATR (우리나라 새마을급),
3. 지역열차 IR, Re, R (우리나라 무궁화호, 누리로급) 바르셀로나에서 몬셀라토 갈때 R5기차를 탄다.
– 최저가 예약 노하우 정보 –
스페인에서 기차 예약을 하려면 Renfe(렌페)라고 불리는 국영 철도 회사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싼 기차표를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개월전에 기차표를 조회해보면 가끔 반가격의 표가 나오는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 개인적으로 모든기차표를 검색할 수 있는 오미오(Omio)사이트를 추천한다.
오미오사이트는 항공,기차,버스 모든표를 검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비교해서 가장좋은 결과를 찾을 수 있다. 가격또한 렌페와 똑같습니다.
여행날짜가 정해졌으면 가장먼저 오미오사이트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넣어서 나오는 조회결과를 토대로 Renfe(렌페)를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면 된다.
오미오사이트의 장점은 국영기차 Renfe와 민영기차 Iryo가 출발시간별로 나와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다. Iryo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다.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10-12시의 기차가 가장 비싸니 최소 3개월전에 미리 예약하면 싸게 구매 가능한다.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스페인의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2, 3시가 대부분 이다.
기차 도착 시착시간을 1시 이후로 잡으면 체크인 시간에 기다리지 않을 수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조사해볼 결과로는 3개월전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Iryo 기차, 마드리드==>코르도바는 Iryo 기차, 코르도바==>그라나다 renfe 기차(반 할인가격이 나옴),
마드리드==>세비아는 버스 이다. 코르도바==>그라나다를 제외하고는 오미오사이트에서 구매했다.
대부분의 스페인기차는 오미오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Omio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1.검색: Omio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출발지, 도착지, 여행 날짜, 인원 수를 입력하여 검색한다.
2.옵션 비교: 나열된 결과에서 기차, 버스, 항공편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의 옵션을 비교한다. 가격, 출발 시간, 소요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3.선택 및 예약: 선호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예약 단계로 이동한다. 여행 정보, 승객 정보, 결제 정보 등을 입력하고 예약을 완료한다.
4.예약 확인: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확인서 또는 티켓을 받아서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한다.
Renfe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Renfe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다.
원하는 출발지와 도착지, 날짜, 시간을 선택한다.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고 좌석 등의 세부 옵션을 선택한다.
결제를 진행하여 티켓을 예약한다.
또한, 스페인의 기차역에서도 직접 티켓을 구매하고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전에 출발 시간과 좌석 가용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정확한 예약 절차와 가격은 변할 수 있으므로 Renfe의 공식 웹사이트나 앱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TIP: 만약 미국에서 기차표를 구매할 경우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트레블카드나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사용할 경우 결제 마지막에 나오는 유로와 달러로 결제 하는 옵션에서 유로로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티켓을 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