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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제1차 임시총회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시카고에서 성료

미주한인회총연합회(서정일 총회장)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간 30대 제1차 임시총회 및 8개 광역연합회, 180개 한인회 합동대회, 연수회를 시카고 힐튼시카고 노스브록(주소: 2855 Milwaukee Ave, Northbrook, IL 60062)에서 개최했다.

첫날에는 회원들이 담소하며 환영만찬을 나누었고, 본격적인 행사인 6월 1일에는 장대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서정일 총회장의 총연 비전 나눔, 김만중 총괄 수석부회장의 총연의 30대조직 설명, 광역연합회(독고영식 전 8개광역연합회 분과위원장)와, 현 지역한인회의(윤한나 분과위원장)의 활동사항에 대하여 그 역할 및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분과 위원회 워크숍 (회칙 관련 세미나강사: 이경로 회칙 위원장), 각 분과 위원회 워크숍{(재외동포청 정책(한국 발전 외국교과서 등재, E-4 비자{의 중요성, 각 기관별 워크숍 발표, 기념사진 촬영(담당: 최영순 홍보 사무부총장), 임시총회, 강연, 만찬, 공연 그리고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시총회는 총 4부로 나누어 오후 5시 25분부터 시작됐다.

임시총회는 장대현 사무총장의 사회로1부는 개회기도(백지영 목사), 성원보고(장대현 사무총장), 개회선언(김만중 총괄 수석부회장), 국민의례, 인사말(서정일 총회장), 환영사(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 축사(김병직 명예총회장), 축사(김정한 시카고 총영사) 대독 김민수 영사, 격려사(김일진 이사장), 전회의록 낭독(장대현 사무총장), 전 회의록 통과, 재무보고(윤태자 재무 분과위원장), 페어팩스 순회법원의 판결문 보고(피터슨 변호사, 김풍진 변호사) 등으로 진행됐다.

2부는 서정일 총회장의 사회로 안건토의(이사회 상정안: 미주총연 회칙개정안), 투표. 3부는 장애인 체육대회 장학금 전달식(서정일 총회장), 안수명 독립 유공자 소개(신승열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 안수명 독립 유공자 감사패 전달식(이종주 마이애미 한인회장 대리전달), 1차 인선 진행과정 설명(이정우 인선위원장), 2차 인선 발표 및 진행과정 설명(서정일 총회장, 김일진 이사장), 준비위원 소개(김만중 총괄 수석 부회장), 폐회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4부는 강연(최재웅, 법무 성현 대표 변호사), 만찬, 공연, 경매, 장기자랑 등으로 늦은 시간까지 흥겨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지난 5월 29일 패어팩스 순회법원의 판결문을 피터슨 변호사(통역 김풍진 변호사)가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피터슨 총연 변호사는 ‘피고인 정명훈씨가 대외적으로 미주총연 회장으로 활동할 수 없다는 것과, 서정일 총회장은 정통적으로 유효함을 인정받았다. 판결 내용은 크게 3가지다. 1. 2021년 12월11일 김병직 회장이 29대 회장이 된 것은 유효 하다. 2. 서정일 회장이 2023년 11월9일 30대 총연 회장인 것 유효하다. 3. 정명훈 씨가 2022년 9월24일 댈러스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법적으로 무효이다.” 라고 설명했다. 피터슨 변호사는 이어서 “정명훈씨 쪽에서 다시 항소하겠다고 아우성 치지만 그들이 이길 찬스는 제로다.”라고 말하자 회원들의 박수가 터졌다.

임시총회 서정일 총회장은 회칙개정안을 다루면서 회원들에게 투표 방법을 묻자 비밀투표 하자는 65명의 찬성으로 무기명 비밀 투표를 택하여, 미주총연의 회칙 4장24조에 의하여 회칙개정안 찬성표가2/3 이상이어야 한다는 의장(서정일 총회장)의 설명과 함께 즉석에서 투표를 치렀고, 4명의 개표위원을 정하고 개표를 했지만 투표자96명이 비밀투표로 참여하였고, 회칙개정안에 필요한 64중 55표만을 얻어 회칙개정안은 부결되었지만, 투표에 참석하는 회원들의 질서를 지키는 태도는 일방적인 과정보다는 모든 회원들의 뜻이 잘 반영된 앞으로의 총연 발전이 될 수 있고, 이정표가 기억될 수 있는 바른 투표 문화의 정착의 선구자 역할을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투표 모습이었다.

이날 서정일 총회장은 “우리 총연이 대표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30대로서 비상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부탁한다. 정의는 살아있다. 흔들리지 않고 미주총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회원들에게 서정일 총회장 사모가 손수 운전기사가 되어 회원들을 챙겨주어 회원들 사이에 큰 주목을 받았다. 역대 총회장중에서 사모가 오가는 회원들을 자상하게 직접 챙기며 운전기사가 되어 준 예는 전혀 없었다며 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모든 회원들이 구습을 타파하며, 모든 경비를 자비로 등록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행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등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앞으로의 꿈을 기대할 수 있었고, 참석자들과, 줌 미팅, 카톡 방을 통하여 서로 격려하며 새로운 꿈을 실현코자 하는 굳은 각오를 다짐하였다.

HIUSKOREA.COM 오마영기자(플로리다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