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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퍼레이드 역대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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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광장이 화합의 장이 되길”…부활절 퍼레이드 4월 19일 광화문

= 물리적 충돌과 돌발상황 차단
= 광화문부터 세종대로 500여m 구간만

제3회 ‘부활절 퍼레이드’가 한국 교회 140주년을 기념해 부활절 하루 전날인 4월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벌어진다.

올해 퍼레이드는 광화문부터 세종대로 사거리 500여m 구간에서만 펼쳐진다. 이는 불필요한 물리적인 충돌이나 돌발적인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살아계신 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퍼레이드는 총 4막으로 짜였다. 1막 약속의 시작, 2막 고난과 부활, 3막 한반도와 복음, 4막 미래의 약속을 주제로 성경 대서사와 한국 기독교 140년 역사를 담아낸다.

특히, 한국 교회 140주년을 맞아 개화기 당시 시대상을 재현한 다양한 소품들과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을 재현한다.

나무 십자가와 기와지붕으로 초기 예배당을 재현한 100년 교회 플로트 카 등 다양한 조형물과 초기 한국교회의 교육 및 의료선교를 표현한 전문 공연팀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행사 당일에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상설 부스도 마련했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주관사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분열의 목소리로 가득한 광장이 부활 소망으로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모두 하나 되는 거룩한 행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기사제공 = 하이유에스 코리아 제휴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