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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에서 두번째 문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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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복회 워싱턴지회 운영위원회열고 보고회를 가졌다.

31일 오후12시30분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대한민국 광복회 워싱턴지회(회장 문숙)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의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회의를 열고 이에 대해 보고회를 가졌다.

2024년 결산은 총수입 $33,586.55 총지출 $21,960.35를 보고하고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쳤다. 또한 재외동포청 지원1차 사업결과에 대해서도 진행과정과 결과 보고를 했고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를 거쳐서 의결했다.

2025년 사업은 3.1절, 8.15 광복절 참여 및 후원 관련, 재외동포재단 지원 2차 사업 진행 과정 소개, 순국선열의 날, 11월15일 행사준비 및 행사준비위원장, 준비위원 역할 분담,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준비 및 역할분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025년 광복회 워싱턴지회 총회는 3.1절 행사 후 같은 장소, 시간, 행사준비위원장 기타 필요사항으로 MD벧엘교회에서 오후2시에 총회를 개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웹사이트 hkidc.org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3.1절행사는 4개한인회가 함께하여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 버지니아한인회, 메릴랜드한인회, 메릴랜드총한인회가 함께 주관하며 워싱턴 평통과 워싱턴 광복회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