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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탄핵 불법구속 취하하라! 윤대통령을 석방하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전세계에 알려!

윤석열 대통령 불법 탄핵 반대 집회가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워싱턴지역 한인들과 미국인 들이 참여하여 목소리를 높였다. 25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집회에 워싱턴 지역의 한인300여명이 참여하여 집회를 열었다. 태극기와 미국기를 손에 들고 함께 모임 동포들은 연사들의 연설에 환호하며 박수하고 가지고 온 미국기와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날 참여한 연사들은 탄핵의 부당함을 말하고 불법적인 구속과 합리적이지 못한 법률해석을 하는 판사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신동영 목사와 이중인 목사가 사회를 보고 서옥자 교수가 통역을 하여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 송재성 한미자유연맹 회장, 조창석 워싱턴 월남참전 유공자회 회장, 김유숙 미주통일연대 워싱턴회장 등의 연설 그리고 오인환 AKUS워싱턴 회장의 성명서 발표, 구호 제창 그리고 가두 행진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재성 회장은 “엄동설한 추위에 조국의 안위를 걱정하며 모여 주신 애국동포 여러분께 감사한다. 대한민국은 좌경화를 넘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따라 재외동포들은 더 이상 묵과할 수가 없다”며 반국가 세력의 척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조창석 회장은 “조국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힘을 합해서 윤대통령의 석방을 위해 복귀를 위해 함께 하자”고 전하며 구속 중지를 외쳤다.
장인훈 회장은 “우리가 힘찬 함성을 지르는 것은 이 소리가 한국까지 전해지길 바라며 미국의회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구호를 외쳤다.

또한 지나가던 미국 청년이 참여하여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소리를 높이고 민주주의 확립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위해 소리를 높였다. 22세 한인 여성 청년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권위가 무너지는 현장을 보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부정선거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몰 수 없었다. 윤대통령 석방하라”고 외쳤다.
이어 워싱턴 열방 연합기도회 대표 조이조 집사가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서옥자 교수 또한 영어로 한미동맹에 대해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부당한 탄핵과 구속에 대해 전했다.

김유숙 회장은 “종북 동조세력을 척결하자, 북한은 통일이 필요 없다고 외치고 있다.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자. 부정선거를 척결해야 하며 윤대통령은 영웅이다. 계엄령이 아니고 계몽령이다. 친북 친중 세력을 척결하여야 하며 오늘 함께한 여러분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고 전했다.
마이클리 전직 CIA요원은 미국에 전하는 성명서를 낭독했다.
또한 탈북자 목사인 최바울 목사는 “북한에서 가족들이 굶어죽는 모습을 보고 탈북 했다. 전 국민이 북한의 김정은 세력의 노예인 것을 알고 인권유린의 현장에서 살았던 것을 알리고자 지국 북한을 탈출하여 나와보니 대한민국이 거짓세력에 선동되어 북한 김정은 세력을 추종하는 모습에 놀랐다. 독재국가요 반민주세력에 저항해서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자”고 외치며 반국가 세력을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자고 목소리 높였다.
오인환 회장은 이번에 작성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그리고 한국과 백악관 미국국회를 향해 구호를 외치고 행진한 후 집회를 마쳤다.
이날 채택된 성명서는 영문으로 번역하여 백악관과 국무성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음은 당일 집회 영상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