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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워싱턴 목회연구원 신년 하례가져!

지난 1월 5일(주일), 워싱턴 목회 연구원(원장 전정구 목사)은 VA애난데일소재 구이구이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30여 명의 회원과 사모들이 참석하여 함께 식사하고, 새해의 목표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시작됐다. 총무 김찬영 목사의 기도 후 참석자들은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진행된 하례식에서는 임원들이 새해 인사와 함께 각자의 목표를 나누며 2025년을 더욱 뜻깊은 한 해로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 이어서 2025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리치몬드 사랑의 교회에서 진행될 신년 세미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목회’를 주제로 캐나다 목민교회 곽 웅 목사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윤정태, 윤여천, 정영만, 최윤환 목사와 원로 목사님들은 목회 연구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축복의 기도를 올렸다. 이들은 한 해의 시작을 맞아 목회자들 간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장 전정구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2025년 목회 연구원의 비전을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신앙적 결단과 헌신을 독려했다. 또한 사랑의 선물을 나누며, 신년 하례식의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임 회장 문정주 목사의 기도로 신년 하례식이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신년을 시작했다. 이번 하례식은 2025년 워싱턴 목회 연구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