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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혁명] ‘나노톨 카케어’로 어디서나 10분, “저렴·워터리스·광택까지”

우리는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 서부지역의 경우 정부로부터 “머리 매일 감지 마라”, “잔디에 물 주거나 세차하지 마라”등의 행정명령을 받기도 하여 일상까지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길거리 세차의 경우 세차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 세제와 기름 찌꺼기가 그대로 하수구로 흘러들어 가는 환경문제 등으로 인해 불법으로 간주되기도 하여 우리는 세차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손 세차는 상당히 번거롭고, 기계식 세차는 비싸면서 스크레치도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제품과 이동식 세차기기가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분무기,카케어, 독일에서 수입된 원액

▼ 나노톨 카케어(사진)

나노톨 카케어는 독일 아우디에도 납품되는 세나노(Cenano)의 나노톨(Nanotol)원료를 독점 수입하여 배합해 나노톨프로(주)에서 만든 제품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자동차 표면에는 미세 크랙들이 있는데 여기에 오염물들이 계속 쌓이게 된다. 나노 입자인 나노톨은 이 오염원들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분무된 코팅액을 입혀 표면의 손상(스크레치) 없이 세차하는 방식이다.

카케어 한 팩을 2리터 물과 함께 분무기에 넣고 뿌리고 닦기만 하는, 세차를 하면서 코팅과 광택이 동시에 되는 신기술 제품이다. 보통 세차를 할 때 100리터의 물이 필요한 것에 비해 획기적으로 물이 절약되어 환경보호에도 일조를 한다.

집 차고나 사무실 파킹장 또는 세차장에서 세차 후 물기 제거하기 전, 뿌리고 닦기만 하면 때깔이 바뀌어 오토바이나 아이들 자전거 세차에도 좋다. 코팅 광택 효과는 1달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나노톨 카케어로 세차를 해주면 1년 내내 깔끔하게 광택 나는 차량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가격 또한 기존 세차, 코팅, 광택제에 비해서도 저렴하여 홈쇼핑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 광택·유리막코팅 무인 세차기기(KIOSK)

인체에 무해한 나노톨 카케어와 소량의 물, 그리고 키오스크를 장착한 이 ‘무인세차기기’는 광택코팅제를 수요자가 직접 분사하여 세차하는 방식으로 세차장처럼 ‘오폐수시설’이 필요 없고 사이즈(40×40×120cm)가 작아 넓은 공간이 필요 없게 제작된 특허제품(특허출원 10-2024-0118120)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 기기는 관공서, 교회, 사찰, 아파트 주차공간 어디에서도 설치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기 가격 또한 저렴하여(약 3백만원) 한국 전 지역에서 설치되고 있다.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소량의 물만으로 세차 가능한 이 기기는 환경문제와 물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는 전세계에 희소식을 주고 있다.

세차용품에 획기적인 대체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노톨 카케어와 광택·유리막코팅 무인 세차기기는 지금 전세계 수입 업자를 기다리고 있다. 세차장, 개스스테이션 사장님이나 자동차 부품샵에서 관심 가질만하다.

세계 총판 상담은 (주)나노톨프로 대표 최우영 www.nanotolpre.com 전화 010-9229-9884(박기용 회장)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