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한인 청소년들에게 자아개발과 지도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과 학교 수업 지원을 위해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는 ‘워싱턴청소년재단’은 지난 27일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한국학생들의 재정 보고와 워싱턴 방문 보고, 그리고 청소년재단의 정기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사회에서는 또한 김찬영 목사(워싱턴비전교회)를 새 이사로 선출하였다.
김범수 이사장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지원받고 있는 그랜트가 재단의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프로그램의 확대와 재정 모금을 위한 재단 이사들의 협조와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워싱턴청소년재단은 2025년 2월부터 전 학년에 걸쳐 10주간의 커리큘럼으로 영어와 수학 과외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에 관한 문의는 프로그램 디렉터인 240-722-7198로 하면 된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지역 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등록 문의는 프로그램 디렉터 전화 240-722-7198으로 하면 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