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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워싱턴지역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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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계한인의날’ 정부포상 후보 공개, “워싱턴에서는 장두석, 변희용 이름 올라”

2024년 제18회 세계한인의날 기념 정부 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 됐다.

8일 재외동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올해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서는 변희용 버지니아한인봉사센터 이사, 장두석 아리랑 USA 공동체 회장 등이다.

이들 후보들은 공개 검증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세계한인의 날 기념 행사 기간 중에 포상이 이루어 진다.

재외동포청은 해마다 ‘세계한인의 날(10.5)’을 기념하여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라 7.8.-7.22.간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포상 후보자를 공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니, 후보자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은 2024. 7. 22.(월) 24:00(한국시각 기준)까지 아래 의견 제출처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고 있다.

<<제18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검증>>

의견 제출처 : 이메일(okapolicy@korea.kr), 별도 의견제출 양식 없음(의견 제출자의 실명 및 연락처 필수 기재)

<<유의사항>>
– 붙임 명단은 최종 추천 대상자가 아니며, 이번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상훈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추후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 제출하신 의견은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으며, 별도의 회신은 하지 않습니다.
– 허위, 비방 정보 접수를 방지하기 위해 작성자는 반드시 실명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실명과 연락처 미기재 시 제출하신 의견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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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