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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말하기 대회 휴스턴 대회 버지니아 평통 정종웅 외교위원장 3등입상

지난 6월 28일 부터 2박3일간 텍사스 휴스턴에서 2박 3일 동안열린 북한 인권 말하기 대회 는 민주평통 미주 강일한 부의장의 주최로 휴스턴 협의회와 김형선 협의장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북한 인권 말하기 대회에는 예선 11개 팀이 겨루어 결선에 6개팀이 올랐다. 결선 장소는 아시아 소사이어티 대강당에서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및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고 최종 결선에서 워싱턴 정종웅 공공외교 위원장이 3등을 수상 했다.

발표하는 정종웅 공공외교 위원장

이번 대회의 주제는 북한 인권 현실, 북한인권 개선 방향 등 다양한 북한인권 관련 내용으로 다양한 방식의 표현으로 북한인권의 실태 및 개선책, 탈북자 지원, 북한인권의 개선을 위한 국제적 공조, 북한인권 유린 상황 알리기, 북한인권 개선을 통한 통일방안 등 다양한 북한인권 관련주제들로 3-4분간 말하기,(원고없이 대화형식 – 웅변, 연극, 시 낭송, 노래 등 다양한 형식의 표현 및 의사전달)의 형식이면 됐다. 시상으로는 대상1천불, 금상 500불, 은상 300불, 동상2명 100불이 수여됐다.
대회에 앞서 오공단 박사가 ‘침묵은 금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