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1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액자 만들기 특별활동 및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가졌다.
이날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재단 교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생 28명이 참가해 전문가와 멘토링 시간을 갖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찍은 사진을 보관할 액자를 만들었다.
특별 멘토링에 나선 레베카 김(변호사)는 “미래의 꿈을 이루려면”라는 주제로 “꿈은 그냥 마음속에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이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생각이 먼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어떤 기회가 왔을 때는 그 기회를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나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학생들이 사진 틀을 만들면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과 추억들이 앞으로 성장하는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5학년도 영어와 수학을 중점으로 가을 방과 후 수업 조기등록 접수를 받고 있다.
방과 후 수업(과외 프로그램) 과목은 전학년 영어·수학 그리고 SAT를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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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