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통일연대 워싱턴 (회장 김유숙)은 비욘드 유토피아 (Beyond Utopia) 다큐멘터리 시사회를 열며 동포들을 무료로 초청한다.
오는 4월 21일 (일요일) 오후 3시 -5시(시사회)/ 5시-5시40분 (관객과의 대화)버니니아 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1층대강당에서 시사회를 진행하는 미주통일연대는 당일 관람은 무료이고 간단한 저녁 식사를 제공 한다고 한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23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필두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많은 주목(7개 수상, 44개 노미네이트)을 받고 오스카 예비 후보, 영국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오르고, 대한민국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국가인권위원회 등 주요 정부기관과 교회 등에서 눈물의 감동으로 시사회를 가진 공인된 다큐영화다.
“탈북과정에서 겪는 고난과 위험을 생생하게 담아 냄으로써 북한의 인권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이 다큐의 공동제작자인 미외교협회 선임연구원 수미테리 박사와 이영화를 통해 북한 탈출기를 생생하게 전해준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가 직접 참석하여 시사회 후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열 예정이다.
김유숙 회장은 “통일이란 단순히 남북의 하나됨을 떠나 휴머니즘의 문제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북한동포들에게도 자유와 인권이라는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올 수 있길 기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일정이다.
일시: 4월 21일 (일요일) 오후 3시 -5시(시사회)/ 5시-5시40분 (관객과의 대화)
장소: 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
주소: 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 22312
문의: 김유숙 회장(202-577-3284)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됩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