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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모닝뉴스브리핑. 무려 1조마리…221년만에 매미 떼 美전역 뒤덮는다

올해 봄에 미국 전역에서 거대한 매미 떼가 나타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올해 4월 말쯤 1조마리의 매미 떼가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 16개 주에 출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4월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옐런 미 재무장관 “‘과잉생산·불공정 관행’ 논의 미중 추가 회담 개최 합의”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과잉생산과 불공정 관행 등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미중 추가 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교량붕괴’ 볼티모어항 운영 이르면 내달 말 정상화할 듯

교량 붕괴로 폐쇄되기 전까지 미국 최대 자동차 수출입항으로 기능하던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의 운영이 이르면 내달 말 정상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美연준 이사, 인플레 정체·반등시 ‘금리 인상’ 검토 언급

도매파 인사로 알려진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5일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젊은층 공략…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재추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학자금 대출 탕감으로 젊은층 표심 공략에 나선다.

‘미국 3월 고용 30만3천 명 ‘깜짝 증가’… 금리인하 늦춰지나

지난달 미국 신규 고용이 예상수준을 넘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 평균 증가 폭을 웃도는 이른바 ‘뜨거운 노동시장’ 상황이 이어지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하는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트저커버그, 세계 부자 순위서 4년만에 ‘앙숙’ 머스크 제쳤다

세계 최고 부자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부호 순위에서 4위까지 밀렸다.

미국선 AI로 ‘가짜 판례’ 만들었다 들통 논란

도AI 산업화 속도가 빠른 미국에서는 생성형 AI로 만든 ‘가짜 판례’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 발언에 시간외거래 주가 약 5% 급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5일 올 8월 로보택시(무인택시)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욕 덮친 규모 4.8 지진·4.0 여진…美동부 13년만에 최대

미국 최대도시 뉴욕 인근에서 5일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 동부 해안의 마천루가 흔들리는 등 주민들이 불안에 불안에 떨게 했다.

세기의 스타커플 이혼 후… 졸리 “피트 여러 번 신체적 학대”

세기의 스타커플이다 결별한 안젤리나 졸리(48)와 브래드 피트(60)가 수년째 법정 다툼을 이어가는 가운데, 졸리가 피트의 가정폭력과 관련해 추가 폭로에 나섰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NASA, 달 탐사 차량 개발사 3곳 선정 “걸어서 못 가는 곳 향할 것”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탐사 차량(LTV·lunar terrain vehicle)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기업으로 ‘인튜이티브 머신스’와 ‘루나 아웃포스트’, ‘벤투리 아스트로랩’ 등 3곳의 미 민간 우주기업을 최근 선정했다.


<한국소식>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총력전…PK 다지기 한동훈 vs 수도권 점검 이재명

여야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이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상대를 향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자신들에 대한 지지를 강하게 호소했다.

尹대통령, 용산어린이정원 방문…나들이 가족·어린이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주말인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용산어린이정원을 예고없이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일제샴푸·위조 표창장’ 들고 투표소 가도 되나”…선관위 답변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투표소 내 대파 반입과 관련한 유권자 안내 지침을 마련한 것을 두고 “특정 물품의 투표소 반입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 31.28%..총투표율 70% 육박할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여성혐오당”…”윤 정권에 책임 물어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을 여성혐오당으로 규정하며 자신이 장관 시절 추진했던 정책을 내세웠고, 민주당 이재명 상임 선대위원장은 현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투표로 경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與 “‘김어준 기획’ 콘서트 나타난 文…’잊히고 싶다’는 허언”

국민의힘은 4·10 총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는 등 문재인 전 대통령의 행보를 두고 ‘경거망동’이라고 재차 비난했다.

“한우 먹고 돼지껍데기 내미나”… 이재명 직접 소개한 메뉴에 와글와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저녁 메뉴’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대표가 인터넷에 자신의 식사 사진을 올리며 ‘삼겹살’이라고 적었는데, 네티즌들이 소고기로 보이는 정황을 잇달아 포착하며 거짓말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여당이 “거짓 서민 코스프레”라며 공식 논평을 내고 비판에 뛰어들었다.

조원진 “국민의힘과 합당해 윤석열 정부 성공에 앞장”

우리공화당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후보는 6일 “선거 이후 국민의힘과 합당하여 보수를 힘 있게, 더 크게 외연을 확장하겠다. 좌파들의 탄핵음모를 반드시 막고 윤석열 정부 성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강릉 방문…”내가 히틀러? 한동훈 비대위원장 많이 급한가보다”

“윤 정권의 창출과 기획에 기여한 사람이 있고 실정과 비리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출마한 곳이라 찾아왔다. 내가 히틀러?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많이 급한가보다” 4·10총선 사전 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강릉 월화거리를 찾아 막판 영동권 표심을 공략에 나섰다.

홍성·예산 강승규후보 측 투표독려 현수막 훼손돼…용의자 검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나흘 앞두고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에서 특정 당의 투표 독려 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한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세계소식>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미 민사재판도 패소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결정이 또 뒤집혔다.

가방 1개당 13만원…아르마니, 中 노동자 착취 논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조르조 아르마니가 노동자 착취 논란에 휩싸였다.

택시서 맨발 올리곤 “냄새 맡아봐”… 기사 지적에 되레 발끈한 승객

대만에서 택시 기사가 앞 좌석에 발을 얹은 여성 승객을 나무라자, 이 승객이 기사에게 맨발을 갖다 대며 “냄새 맡아보라”며 되레 화를 내며 난동을 부린 사연이 전해졌다.

백기 든 이스라엘…‘구호차 오폭’ 군 간부 2명 해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 이스라엘이 구호차량 오폭을 사과하고 장교들을 해임했다.

중국 관영지, 푸바오 다양한 표정 소개…”새 삶 적응 중”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5일) 공식 웨이보에 “푸바오가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와 이틀 동안 천천히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있다”면서 사진 8장과 짧은 영상 1개를 올렸다.

대만, 지진으로 400여명 여전히 고립…’골든타임’은 지나

대만에서 25년 만에 최악의 강진이 발생하고 구조작업 ‘골든 타임'(발생 후 72시간 내)이 지났지만, 여전히 구조되지 못한 사람이 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日기시다, 대만 TSMC 구마모토 공장 시찰…”정책 총동원해 지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제1공장을 시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사람뼈’ 들어간 마약 빠르게 퍼지더니…무덤까지 파는 이 나라

아프리카 서부 시에라리온에서 인골(사람 뼈)이 함유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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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폴 “유럽 갱단 최소 821개, 조직원 2만5천명”

유럽연합(EU) 내에 최소 821개의 범죄조직이 활동하고 있으며 조직원을 모두 합하면 2만5천명이 넘는다고 EU 경찰기구인 유로폴이 5일 (현지시간) 밝혔다.

깊은 해저는 플라스틱 쓰레기투성이…”최대 1천t 쌓여”

깊은 바다 밑바닥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최대 1100만t 쌓여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이상으로 4월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