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리엘 작가의 6번째(공동저술 빼고2번째) 저서 ‘향기가 되어’ 책이 출판됐다. 이 책은 GBS글로벌복음방송에 채택된 사연들을 묶어서 펴낸 책으로 보내심을 받은 예배자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홍작가는 감사의 글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형제, 자매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며 “방송선교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저를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됐다. 방송된 모든 사연이 소중한데 이번 책에 다 싣지 못해서 아쉽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마음에 소원을 갖게 하심을 기억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린다”고 했다.
홍작가는 방송선교와 미디어문화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고 페어팩스 공립학교와 함께 정신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무브먼트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교회들이 함께 하면 좋겠다고 했다.
홍작가는 리폼드대학에서 공부하고 미드웨스트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청소년 자살방지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천로역정과 연결하여 청소년들의 생각을 바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정읍출신이고 2007년 도미했다. 연락처 571-598-2457
하아유에스코리아 이태봉기자
홍아리엘 작가 ‘향기가 되어’ 책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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