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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민(EMA 전속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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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서 주목받는 ‘트리플루트’, 伊 밀라노 ‘패션쇼’ 성료!

트리플루트 이지선 디자이너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밀라노에서 ‘Milan Fashion Week Women’s Fall/Winter 24-25’가 열린 가운데, 24일에는 트리플루트(TRIPLEROOT, 디자이너 이지선) 패션쇼가 성료했다.

이번 패션쇼는 세계 패션계에 주목 받고 있는 트리플루트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감각적인 디자인, 좋은 원단으로 완벽한 핏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인 트리플루트의 이번 24F/W 콜렉션은 Nobleless Veritas의 컨셉 하에 여성의 온화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트리플루트 이지선 디자이너는 “저희 트리플루트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뉴욕, 밀라노, 파리에서 다양한 수주회 및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트리플루트의 첫 글로벌 패션쇼로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특히, 이번 패션쇼를 통해 한국 신인 모델 2명이 세계무대에 데뷔하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었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 너무 감개무량했습니다. 트리플루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민모델(왼쪽에서 네번째), 이지선대표 (오른쪽에서 두번째), EMA 조앤 강실장 (오른쪽 첫번째)

한국의 패션과 모델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 대표 알렉스 강)가 트리플루트의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서 밀라노 패션쇼 기획부터 백스테이지, 커버리지 등 사전에 많은 부분을 준비했다. 또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밀라노에 선보이는 milanloveseoul의 첫 번째 쇼룸에 참여한 트리플루트의 부스 기획, 현지 인플루언서 및 매체 등 현지와의 교류를 통해 브랜드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한 엘리트모델에이전시 조앤 강 실장은 “밀라노 현장에서 경험한 K-패션과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주밀라노 강형식 총영사님과 밀라노 한인회장님께서도 직접 수주회 및 패션쇼를 찾아주시고 트리플루트와 홍보민 모델(엘리트모델에이전시)의 첫 해외 패션쇼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는 브랜드의 글로벌화와 모델의 세계 진출을 위해 힘쓰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리플루트와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의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