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 워싱턴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 짓는 재주는 더 위대하다! GCF신년하례식

지난3일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신년하례식 및 월례회가 버지니아 페어옥스 몰 내 Breakers Korean Bar-B-Q에서 있었다.
새해 첫 모임으로 38명의 회원들과 손종락 버지니아지부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새해 덕담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다.

김남숙 회장은 신년사로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 짓는 재주는 더 위대하다며 올 한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마무리 하자”며, 4월 회원의 날에 쓰지 않는 물건 을 준비해 미니 Aution도 겸해서 하면 좋겠다, 5월 28일 골프대회는 작년 골프대회때 미흡한 점도 많았지만 그런 부족함을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준비를 더 철저하게 보완해서 추진하자, 골프대회가 5월로 앞당겨진 관계로 바자회를 8월 말에 계획 하려는 데 어느 달에 할 건지 의견 취합해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10월초의 도쿄 일본총회 준비를 홍은영 총회위원장이 준비하게 되며 올한해 1년간의 행사계획을 발표하고 손숙희 부회장의 회계보고 및 골프대회 건에 대해 전했다.

이어 홍은영 친교부장의 유쾌한 사회로 임원소개, 새 회원 및 평생회원 소개, 특별히 평생회원 박도옥, 박순옥, 최 조안나, 김현신 회원에게는 회장이 준비한 선물과 손숙희 부회장이 준비한 꽃다발 증정순서도 있었다.

손종락 고문의 소개로 참여한 허진 회원이 골프대회 대회장과 총무일을 수락했다.
허진 회원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손고문의 골프대회 대회장 제의를 받고 고심 중 모임에 참석해보니 종손의 며느리 로 써 어르신들이 많아서 시부모님 같아 좋다”며 수락 이유를 밝혔다.

이번 회기의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남숙, 부회장 손숙희, 이명옥, 총무 허진, 박순옥, 회계 김혜량, 서기 최제인, 홍보부장 윤애경, 친교부장 홍은영
회의를 마치고 GCF 축 신년 케익(도네이션 박현국 대표) 자르는 순서가 있었다.
한편 골프대회가 5월 28일 Dominion Valley Country Club에서 있게 되며 일본총회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린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