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회장 김남숙)는 지난 3월 1일 애난데일 오마이핫팟식당에서 월례회를 개최하였으며, 소망교회 최동욱 목사의 축복기도로 순서를 시작했고 총 34명의 회원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보험의 김종준 대표가 특별 연사로 초청되어, 보험에 관한 유익하고 실질적인 강의를 전했다. 또한, 김종준 대표의 부인 주춘옥 씨와 최윤희 씨, 하워드 카운티 한국 예술 박물관장 김미실 씨가 평생회원으로 가입하며 단체의 힘을 더했다. 소망교회 민순덕 사모도 새롭게 회원으로 합류해 재단의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재단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3월 한정으로 동치미, 깍두기, 무말랭이의 주문을 받고 있다. 해당 음식들은 주문량에 맞춰 제작되며,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3월 20일까지 703-999-9489 또는 202-277-0608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4월에는 회원의 날을 기념해 미니 옥션이 열릴 예정이며, 5월 27일에는 Dominion Valley Country Club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기금 마련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설 것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