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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한국 방문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으로 전국 34개 지역서 최대 50% 할인

한국여행시 디지털 관광 주민증 이용하면 각종 할인 해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올해 6월 기준으로 강원 평창, 충북 옥천,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등, 경북 영주 등 34개 지역이다. 지역 관광지와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 위기를 겪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도입된 서비스다. 해당 지역을 찾은 이용자가 지역 유명 여행지 입장료는 물론 유명한 카페와 숙소까지 최대 50% 할인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대상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만들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으로
지역 여행에 필요한 꿀혜택과 지역 상생 가치가 있는
여행을 실천해 보세요!

가입은 여기서 하면 된다.

가입은 구글이나 SNS 계정이 있으면 한국관광공사통합로그인으로 가입할 수 있지만 일반회원으로 가입가능하지만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은 플러스회원이여야 해서 한국 핸드폰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경기도 가평 할인리스트

할인리스트는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