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애의 식품영양 컬럼을 마감하며
“팍팍한 이민 삶에 건강 도우미의 역할하고 싶었다"
나는 이민자들의 삶을 가끔 ‘민들레의 생존'에 비유한다.
태어난 땅을 떠나 낯선 땅에 옮겨져 생명의 뿌리를 내리는 그 처절한 삶의 방식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을 내는 민들레처럼 자녀교육, 사업 성공의 열매를 내는 모습에서이다.
인간은 민들레와 달라서 태어난 땅의 냄새와 바람 공기를 호흡하며 그 땅에서 난 식물과 식품을 섭취할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현대 의학이 가진 장점인 ‘예방 의학적 도움’을 적절히 받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필요조건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 이민 삶의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한인 마켓이 있지만, 고향의 음식보다는 서구화 된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고, 정부나 큰 직장에 다니는 한인을 제외하고는 건강보험이 없는 경우가 많아 ‘예방의학 적 도움’은 물론 병이 나도 병원 가기가 두려워 병원 키우며 사는 것이 우리들의 실상이다.
이런 팍팍한 이민 삶에 내가 배운 작은 지식- 식품 영양학-를 통해 우리 동포들이 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
*먼저 동포들의 식품의 선입관을 계몽.
우리가 매일 섭취하고 있는 식품이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는 인체에 들어가 다양하게 작용 한다. 두뇌 작용은 물론 피, 뼈, 살 등 몸의 구성성분을 만들어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매일의 활동을 위한 에너지원이 된다. 실제로 공기, 햇빛, 물
그리고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 이외에 신체를 구성하거나 생명활동을 운영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살아 숨수 세상의 모든 생물들은 먹고 마셔야 생존하지,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그런데 올바르게 먹고 마시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어떤 식품이 “좋다”라고 하면 그 식품을(모든 것을 제쳐놓고) 많이 섭취하려고 하며 또한, 어떤 식품이 “나쁘다”라고 하면 한입이라도 먹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식생활 태도이다.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이 지금까지 발견한
식품종류 1만여 가지 중 어떠한 식품이던지 40개의 영양소 중에서 몇 가지 영양소라도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비록 “나쁘다”라고 말하는 식품에도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가 어느 정도이나마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나쁜 식품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 없다.
40개의 영양소들 중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5대 영양소 기준으로 영양 식품군을 구별하여 분류할 수 있다. 이 분류된 식품들은 몸속에서 에너지로 사용되며 생명을 유지시키고 활동의 원천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건강관리는 보충제, 보약이 아니라 식품을 바르게 알고 하루하루 균형 잡힌 규칙적인 식생활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균형 잡힌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 이 삼대요소가 서로 부족 됨이 없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좋은 식생활 습관과 정신건강을 계속 잘 유지해 간다면 우리 몸의 저항력이 강해져서 몸에 침투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고 성인병을 예방 할 수 있다.
"영양을 무시한 의학이란 있을 수 없다. 환자 치료의 근본은 식이요법에 있다”라고 역설한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인 히포크라테스(Hippokrates: B.C. 5C-4C)의 말이 현대의학 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와같이 좋은 식생활이 우리의 건강의 어떠한 약 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한인동포들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 하는 생각으로 식품영양칼럼을 "하이유에스코리아"에 5년간 연재하였다. 그 동안 연재한 “식품영양칼럼”에는 많은 식품 중
우리 식생활에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식품류인, 채소류, 곡류, 과일류, 해조류, 조개류, 생선류, 육류, 견과류, 알 종류, 우유, 유지류, 조미료, 향신료, 발효식품, 식품첨가물, 기호품 등에 관한 영향 분석과 식생활의 필요성을 가능한 한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필자의 작은 노력이 우리들의 식생활에 변화를 가져와 건강한 장수의 축복으로 이어지길 소망하며 그동안 “애독”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왜(Why), 무엇을(What) 그리고, 어떻게(How) 먹느냐에 따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내 건강은 내가 만든다. "
나는 이민자들의 삶을 가끔 ‘민들레의 생존'에 비유한다.
태어난 땅을 떠나 낯선 땅에 옮겨져 생명의 뿌리를 내리는 그 처절한 삶의 방식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을 내는 민들레처럼 자녀교육, 사업 성공의 열매를 내는 모습에서이다.
인간은 민들레와 달라서 태어난 땅의 냄새와 바람 공기를 호흡하며 그 땅에서 난 식물과 식품을 섭취할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현대 의학이 가진 장점인 ‘예방 의학적 도움’을 적절히 받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필요조건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 이민 삶의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한인 마켓이 있지만, 고향의 음식보다는 서구화 된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고, 정부나 큰 직장에 다니는 한인을 제외하고는 건강보험이 없는 경우가 많아 ‘예방의학 적 도움’은 물론 병이 나도 병원 가기가 두려워 병원 키우며 사는 것이 우리들의 실상이다.
이런 팍팍한 이민 삶에 내가 배운 작은 지식- 식품 영양학-를 통해 우리 동포들이 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
*먼저 동포들의 식품의 선입관을 계몽.
우리가 매일 섭취하고 있는 식품이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는 인체에 들어가 다양하게 작용 한다. 두뇌 작용은 물론 피, 뼈, 살 등 몸의 구성성분을 만들어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매일의 활동을 위한 에너지원이 된다. 실제로 공기, 햇빛, 물
그리고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 이외에 신체를 구성하거나 생명활동을 운영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살아 숨수 세상의 모든 생물들은 먹고 마셔야 생존하지,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그런데 올바르게 먹고 마시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어떤 식품이 “좋다”라고 하면 그 식품을(모든 것을 제쳐놓고) 많이 섭취하려고 하며 또한, 어떤 식품이 “나쁘다”라고 하면 한입이라도 먹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식생활 태도이다.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이 지금까지 발견한
식품종류 1만여 가지 중 어떠한 식품이던지 40개의 영양소 중에서 몇 가지 영양소라도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비록 “나쁘다”라고 말하는 식품에도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가 어느 정도이나마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나쁜 식품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 없다.
40개의 영양소들 중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5대 영양소 기준으로 영양 식품군을 구별하여 분류할 수 있다. 이 분류된 식품들은 몸속에서 에너지로 사용되며 생명을 유지시키고 활동의 원천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건강관리는 보충제, 보약이 아니라 식품을 바르게 알고 하루하루 균형 잡힌 규칙적인 식생활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균형 잡힌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 이 삼대요소가 서로 부족 됨이 없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좋은 식생활 습관과 정신건강을 계속 잘 유지해 간다면 우리 몸의 저항력이 강해져서 몸에 침투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고 성인병을 예방 할 수 있다.
"영양을 무시한 의학이란 있을 수 없다. 환자 치료의 근본은 식이요법에 있다”라고 역설한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인 히포크라테스(Hippokrates: B.C. 5C-4C)의 말이 현대의학 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와같이 좋은 식생활이 우리의 건강의 어떠한 약 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한인동포들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 하는 생각으로 식품영양칼럼을 "하이유에스코리아"에 5년간 연재하였다. 그 동안 연재한 “식품영양칼럼”에는 많은 식품 중
우리 식생활에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식품류인, 채소류, 곡류, 과일류, 해조류, 조개류, 생선류, 육류, 견과류, 알 종류, 우유, 유지류, 조미료, 향신료, 발효식품, 식품첨가물, 기호품 등에 관한 영향 분석과 식생활의 필요성을 가능한 한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필자의 작은 노력이 우리들의 식생활에 변화를 가져와 건강한 장수의 축복으로 이어지길 소망하며 그동안 “애독”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왜(Why), 무엇을(What) 그리고, 어떻게(How) 먹느냐에 따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내 건강은 내가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