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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에스코리아 대표, (사)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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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술자리 의혹’… 韓 ‘김의겸에 10억 손배소’, 첼리스트는 ‘성병 허위유포’ 유튜버에 5억소송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언론 더탐사'(더탐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낸 1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다음 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해 12월 소송을 제기한 지 약 1년만이다.

“성병 걸렸다”?
또한 이 술자리 의혹 당사자인 첼리스트 A씨가 자신에 대해 ‘성병에 걸렸다’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신원을 노출시킨 유튜버 B씨를 상대로 11월 23일,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김의겸 의원은 지난해 10월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와 기자의 통화 녹음파일을 근거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다.

한 장관이 지난해 7월19일 청담동 모처 술자리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소속 변호사 30여 명, 이 전 총재가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B씨에게 술자리 의혹을 처음으로 이야기한 첼리스트 A씨가 경찰조사에서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혹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성병을 앓은 적 없는 A씨를 ‘성병에 걸렸고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등 치욕적인 허위의 사실 등을 유포하면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A씨의 이름과 얼굴, 주민등록번호, 여성의원 진료기록, 과거 소송 기록 등 개인정보를 유튜브를 통해 여러 차례 방송해 A씨가 더 이상 첼로 연주자로 생활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적시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을 범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직무상 한 발언에 대해선 책임지지 않는다는 ‘면책특권’을 근거로 이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김 의원과 함께 의혹을 제기하고, 이 과정에서 한 장관의 자택을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 등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거짓말 제조기로 통하는 김의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다.

김의원은 내년 4월에 치러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군산지역 출마 의지를 밝혔다. 군산 지역구에는 민주당 후보 자리를 놓고 현역인 신영대 의원과 김의겸 의원, 채이배 전 의원과 전수미 변호사 등이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힘 후보에는 이근열 군산시 당협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정세균 계로 분류되는 신영대 현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의 특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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